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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가 들수록 마음속얘기를 나눌수있는 진정성있는 친구가 점점 없어진다는 사실이 서글퍼질때가 있습니다. 슬프거나 힘든일 있어서 지치고 힘빠져있을때 푸념을 늘어놓으면, 서로 묵묵히 들어주고 토닥여주면서 정신적으로 의지가 되고 소소한 일상을 공유하고 안부를 주고받으면서 오랜시간 서로 남을수있는 그런 친구가 있었음 좋겠습니다. 만남을 원하는건 아닙니다. 40~50중반까지(남여 다 됩니다) 이야기친구가 좋을것같아요. 다만 제가 아이가 없어서 아이땜에 하는 고민은 공감을 잘 못해드려서 죄송하다고 미리 말씀드리겟습니다. 댓글말고 쪽지주시면 연락드리겟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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